[Farm Story] #4. 오직 자연건조 기법으로 생산되는 예다움 상주 곶감

작성일 23-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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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규 조회 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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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성동 들판을 감싸는 따뜻한 하늘과

산기슭을 타고 온 상쾌한 자연 바람,

멀찍이 들려오는 새들의 수다도 고요한 울림이 되는 예다움농장의 가을아침 : )


이처럼 가을의 미와 울림을 가득 머금은 상주 전통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

기술 발달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건조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예다움농장은 오직 40~60일 사이 건조 일수를 지킨 자연건조 방식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좋은 재료이자 벗 삼기 위한 과정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50년간 연구한 농장의 곶감 제조 노하우와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작성되는 농장일지로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후숙이 아닌 자연 건조로 탄닌 성분의 숙성도를 높이고

부드러운 표피와 과육을 자랑하는 가을의 선물


2023년도 그 세 가지 요소가 만나 생산되고 있는 예다움의 햇곶감,

올해도 Awesome! 칭찬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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